“힘든데 그만들 좀” 복귀 무산 김새론, 심경 글 올리고 또 빛삭했나?

이하나 2024. 4. 20.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새론이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4월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새론은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고 적힌 영상 게시물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새론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새론이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4월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새론은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고 적힌 영상 게시물을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연극 ‘동치미’에 출연하려다 하차한 김새론이 자신을 향한 부정적 여론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 이상으로 면호 취소 기준을 크게 넘긴 수치였으며, 재판에서 2천만 원 벌금형을 받았다.

김새론은 자숙 중 거짓 생활고 의혹, 아르바이트 위생 논란 등 계속해서 구설에 휘말렸다. 지난달에는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가 빠르게 삭제해 잡음이 일었다. 누리꾼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근에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동치미’로 무대에 오를 것이 알려졌지만, 김새론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