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이재명 회담, 날짜·형식 정해지지 않아"
서민지 2024. 4. 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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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오는 24일 이뤄질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이 대표와 통화를 하고 다음주에 용산에서 만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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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오는 24일 이뤄질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이 대표와 통화를 하고 다음주에 용산에서 만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 대표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했다.
구체적인 회동 날짜와 대화 주제, 형식 등은 조율에 들어간 상황이다.
정치권에선 영수회담에서 민생 추경, 채상병 특검 등이 의제에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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