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8경기 연속 출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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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4경기 연속 안타,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시작한 출루 행진을 8경기째로 늘렸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16일 밀워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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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4경기 연속 안타,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31로 올랐고, 출루율도 0.337에서 0.344로 상승했습니다.
김하성은 2회 말 풀 카운트에서 토론토 오른손 선발 야리엘 로드리게스의 시속 136km 높은 슬라이더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습니다.
4회에는 평범한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7회 선두 타자로 등장해 차분하게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시작한 출루 행진을 8경기째로 늘렸습니다.
9회 2아웃 이후 마지막 타석에서는 오른손 불펜 조던 로마노의 시속 154km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16일 밀워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2회 초 돌턴 바쇼의 빗맞은 타구를 좌익수 앞까지 달려가 잡아내는 진기명기를 펼쳤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토론토에 5대 1로 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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