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휴식이라 그런가' SF, AZ에 1-17 최다실점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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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휴식을 부여받아 그런걸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올시즌 최다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1-17로 패했다.
하루 완전한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내일 21일 오전 5시5분에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나와 11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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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정후가 휴식을 부여받아 그런걸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올시즌 최다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1-17로 패했다.
이날 이정후는 시즌 두 번째 휴식일을 부여받았다. 지난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휴식에 이어 이날 경기도 벤치로 빠진 후 아예 경기를 나오지 않았다.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행진 중이었다.
이정후를 뺀 샌프란시스코는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믿었던 좌완 선발 브레이크 스넬이 4.2이닝 5실점 9피안타 1볼넷으로 크게 부진했다. 이후 올라온 불펜들도 누구하나 믿을 수 없이 무너졌다.
특히 1-5로 뒤진 6회까지는 해볼만했다. 하지만 7회초 애리조나가 무려 4득점을 했고 8회에는 애리조나 8번타자 브레이즈 알렉산더에게 우측 담장 넘기는 만루홈런까지 맞으며 완전히 경기를 내줬다. 대만 출신 샌프란시스코 우완 불펜 덩카이웨이는 1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이날 중견수로 나왔던 타일러 피츠제랄드가 9회초 투수로 나오는 팬서비스가 있었고 나름 60마일대의 공으로 1이닝 2실점으로 막으며 선방했다.
하루 완전한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내일 21일 오전 5시5분에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나와 11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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