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6이닝 4실점+MVP 트리오 13타수 1안타' 다저스, 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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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투수인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이닝 4실점(3자책), MVP 수상 경력이 있는 1,2,3번 트리오는 13타수 1안타에 그쳤다.
그러나 비싼 투수라는 명성과 다르게 야마모토는 6이닝 4실점(3자책)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1번 무키 베츠, 2번 오타니 쇼헤이, 3번 프레디 프리먼이 도합 13타수 1안타 2볼넷에 그친 것.
MVP 트리오도 도합 13타수 1안타 2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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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투수인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이닝 4실점(3자책), MVP 수상 경력이 있는 1,2,3번 트리오는 13타수 1안타에 그쳤다.
LA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4-9로 패했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은 가장 비싼 투수(12년 3억2500만달러)의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 그러나 비싼 투수라는 명성과 다르게 야마모토는 6이닝 4실점(3자책)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2회와 3회 각각 2실점을 했다. 이후 다저스 불펜진도 7,8,9회 모두 실점하며 패배를 자초했다.
이날 패배의 원인은 투수진의 문제도 있었지만 믿었던 MVP 트리오의 부진에도 있다. 1번 무키 베츠, 2번 오타니 쇼헤이, 3번 프레디 프리먼이 도합 13타수 1안타 2볼넷에 그친 것. 그나마 오타니가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선방했다. 프리먼은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매우 부진했다.
선발 야마모토도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6이닝 4실점. MVP 트리오도 도합 13타수 1안타 2볼넷. 다저스가 이길 구석이 없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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