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그룹 유니스, 日공연으로 글로벌 활동 포문

김현식 2024. 4.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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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걸그룹 유니스(UNIS·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오른다.

유니스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열리는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UTO FEST 2024 in Fukuoka)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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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스(UNIS·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오른다.

유니스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열리는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UTO FEST 2024 in Fukuoka)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이번 공연으로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연다.

매니지먼트사 F&F엔터테인먼트는 “유니스는 여덟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이 깃든 무대로 글로벌 신인의 존재감을 뚜렷이 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무대는 현지 입지 확장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BS ‘유니버스 티켓’ 데뷔조인 유니스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들은 앨범 발매 5일 만에 5만 5000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앨범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 뮤직비디오는 1000만뷰를 돌파했다. 공식 틱톡 채널로는 107만 팔로워를 불러모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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