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 내 폭발 사건 규탄…모든 당사자에 자제 촉구"

전병남 기자 2024. 4.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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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20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이란에서 어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같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습하자 이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엿새 뒤 이란 본토를 공격하며 무력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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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20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이란에서 어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같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동 정세에 대한 깊은 우려를 가지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상황이 악화하지 않도록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습하자 이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엿새 뒤 이란 본토를 공격하며 무력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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