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격월드컵 대회, 25일 창원서 개막…250여명 출전

김경윤 2024. 4. 20.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 장애인 사격월드컵 대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20일 "전 세계 26개국 250여명의 선수는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120개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14개 종목, 단체전 14개 종목, 혼성 3개 종목 등 총 31개의 종목이 열리고 한국 선수는 34명이 출전한다.

외국 선수단은 22일부터 입국해 23일과 24일 장비 검사와 공식 훈련에 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국제사격장 모습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 장애인 사격월드컵 대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20일 "전 세계 26개국 250여명의 선수는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120개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14개 종목, 단체전 14개 종목, 혼성 3개 종목 등 총 31개의 종목이 열리고 한국 선수는 34명이 출전한다.

외국 선수단은 22일부터 입국해 23일과 24일 장비 검사와 공식 훈련에 임한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