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

이수지 기자 2024. 4.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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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보이는 사후 세계에는 강이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 대부분이 그 강가를 걷고 있죠. 그리고 100년 후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사후 세계의 강가를 걷고 있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셈이지요."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북레시피)는 사후 세계 혹은 죽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동시에 지금 여기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 용기를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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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 (사진=북레시피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저에게 보이는 사후 세계에는 강이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 대부분이 그 강가를 걷고 있죠. 그리고 100년 후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사후 세계의 강가를 걷고 있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셈이지요."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북레시피)는 사후 세계 혹은 죽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동시에 지금 여기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 용기를 주는 책이다.

삶에 있어 바람직한 태도와 건강한 마음가짐, 그리고 좋은 에너지를 지니도록 도와준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대비하고 이후 지녀야 할 마음가짐, 필요한 행동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이 책의 저자인 일본 수필가 사토미에 따르면 사후 세계는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날 때까지 머무는 장소’다. 저자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부터 들려주는, 행운을 불러들이는 40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세상을 떠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서 무겁고 어두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아니다. 저자의 특별한 능력을 빌려 세상을 떠난 사람으로부터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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