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데 그만들 좀"…'복귀 무산' 김새론, 또 SNS 빛삭?

양성희 기자 2024. 4.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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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또 한 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새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새론이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란 글이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가 급히 내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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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또 한 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김새론이 또 한 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새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새론이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란 글이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가 급히 내렸다는 것이다. 후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나오는 대사 "그냥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에서 인용했다.

일련의 사태로 비판적인 여론이 이어지자 속내를 대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뒤 최근 연극으로 복귀를 시도하다가 결국 하차했다. 부정적인 여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또 얼마 전엔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화제성이 높은 배우 김수현과 과거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하는 일이 있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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