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칼질” 인천서 수상한 남성 목격담 확산(영상)
김혜선 2024. 4. 20.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한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허공에 칼을 휘두르는 듯한 몸짓을 보이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이 남성은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9일 인천 서구 청라동 인근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허공에 무언가 휘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신고가 인천 서구경찰서에 접수됐다.
경찰 측은 인근 순찰을 강화하고 동일 인물로 보이는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인천 한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허공에 칼을 휘두르는 듯한 몸짓을 보이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이 남성은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9일 인천 서구 청라동 인근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허공에 무언가 휘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신고가 인천 서구경찰서에 접수됐다.
이 남성의 모습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온라인상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영상 속 남성은 무언가를 손에 쥔 채 허공에 팔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이 확산되며 청라동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들에 학생 안전에 주의하라는 공지가 내려지기도 했다. 경찰 측은 인근 순찰을 강화하고 동일 인물로 보이는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3세 아버지가 성폭행...때려죽였다” 진실은 [그해 오늘]
- 차은우는 차은우…드라마 속 그의 차도 눈이 가요[누구차]
- "구매하려면 '자소서' 쓰세요"…돈 있어도 못 사는 스포츠카[이車어때]
- A병원 '비타민 주사 VIP' 고객들 알고 봤더니…[보온병]
- 하루 70만 직장인 한끼 책임…현대그린푸드 구내식당 한끼는?[회사의맛]
- "촬영으로 죽어가는 동물들"…‘파묘’와 ‘도그데이즈’의 차이는?[댕냥구조대]
- 보이스피싱 걱정 끝?…모든 금융거래 차단 서비스 나온다[30초 쉽금융]
- '포스트 엔비디아'로 떠오르는 美 AI스타트업은 이곳[포카Chip]
- 서정희 "연인 김태현, 항암 투병 중인 날 위해 머리 빡빡 밀어"
- 성인 페스티벌 6월 재추진될까…오세훈 “민간 공간에선 관여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