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성형 토크 일가견 “부기는 의사가 해결 못 해, 보톡스 나는 만족”(라디오쇼)

이슬기 2024. 4. 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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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성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에 박명수는 "부기는 원장님이 해결을 못 해줍니다. 자연이. 타임이 해결입니다. 타임 투 세이 굿바이. 타임이 해결해 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기는 빠지게 돼 있습니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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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성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쌍꺼풀 수술을 하고 경과 보러 병원 가고 있습니다. 한쪽 눈 부기가 안 빠져서 걱정이네요. 원장님이 해결해 주시겠죠"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부기는 원장님이 해결을 못 해줍니다. 자연이. 타임이 해결입니다. 타임 투 세이 굿바이. 타임이 해결해 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기는 빠지게 돼 있습니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한 청취자가 "딸이 미간 보톡스를 맞으라고 하는데 한 번 맞아 봐도 될까요"라고 묻자, 박명수는 "저도 미간에 주름이 있어서 사나워 보이더라도 보톡스를 맞아봤는데 확실히 없어지더라. 저는 적극 추천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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