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예열하는 황소 황희찬, 비겨도 치명적인 아스널 '떨고 있나'

이성필 기자 2024. 4. 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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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과 절연하면 최강 공격수가 된다는 황소 황희찬.

2021-22 시즌 패하기는 했지만, 20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아스널을 흔들었습니다.

이번에도 황희찬은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기 위해 예열을 마쳤습니다.

전방에서 강한 돌파와 몸싸움으로 아스널 수비를 흔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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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 ⓒ연합뉴스/REUTERS
▲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 ⓒ연합뉴스/REUTERS
▲ 울버햄턴은 아스널과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햄스트링과 절연하면 최강 공격수가 된다는 황소 황희찬.

33라운드 노팅엄전에서 후반 14분 교체 출전해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쿠냐의 골에는 몸싸움으로 기여했습니다.

다음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아스널.

홈에서 내일이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는 아스널의 5전 전승, 울버햄턴은 이 질긴 무승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황희찬에게로 시선을 돌리면 나쁜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2021-22 시즌 패하기는 했지만, 20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아스널을 흔들었습니다.

종료 직전 조세 사의 자책골이 아니었다면 비길 수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황희찬은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기 위해 예열을 마쳤습니다.

전방에서 강한 돌파와 몸싸움으로 아스널 수비를 흔들어야 합니다.

네투의 부상이 아쉽지만, 황희찬이 돌아와 쿠냐와 호흡합니다.

울버햄턴이 원하는 유럽클럽대항전 출전은 다소 멀어졌지만,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살리려면 승점을 쌓아 놓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스널도 놓쳐서는 안 되는 한판입니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밀려 탈락, 공교롭게도 맨체스터 시티도 레알 마드리드와 승부차기 접전을 벌여 동반 탈락했습니다.

리버풀도 유로파리그 8강에서 아탈란타에 밀리며 더는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남은 리그 6경기 모두 총력전입니다.

양팀의 최근 10경기 맞대결에서는 2-1 승리가 4회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만큼 팽팽한 경기였다는 뜻입니다.

모든 운명을 건 양팀의 경기는 오는 21일 오전 3시 30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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