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 후손’ 윤주빈, 4년 교제 끝 결혼..♥︎예비신부는 앵커 출신 재원

김채연 2024. 4. 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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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빈이 오늘(20일)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윤주빈은 서울 모처에서 2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주빈의 예비신부는 1991년생으로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약했다.

한편, 윤주빈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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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곽영래 기자] 배우 윤주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예능 다큐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윤주빈이 오늘(20일)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윤주빈은 서울 모처에서 2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주빈의 예비신부는 1991년생으로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4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했다.

1989년생인 윤주빈은 지난 2012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한 뒤 드라마 ‘'THE K2', '날아라 개천용', 영화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윤주빈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후손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주빈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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