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나’ 교태 창법 위해 한 달간 신음 소리 훈련(힛트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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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어머나'가 음란마귀 가사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19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연출 김미견PD) 212회에는 소유가 인턴 MC로 출연해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선보이며 '내 귀에 음란마귀 있다! 19금 같은 힛-트쏭'을 주제로 그냥 들을 때는 몰랐지만 가사를 알고 보면 '음란마귀'가 씐 것 같은 명곡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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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윤정의 '어머나'가 음란마귀 가사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19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연출 김미견PD) 212회에는 소유가 인턴 MC로 출연해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선보이며 ‘내 귀에 음란마귀 있다! 19금 같은 힛-트쏭’을 주제로 그냥 들을 때는 몰랐지만 가사를 알고 보면 ‘음란마귀’가 씐 것 같은 명곡들을 공개했다.
이날 2위에는 트로트계 역주행 신화를 쓴 '어머나!(2003)'가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을 소화하기 위해 한 달간 신음 소리를 훈련했다는 장윤정의 교태 창법 소개에 소유가 직접 시범을 보이자 김희철이 “이쪽 분야에선 확실히 전문가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대망의 1위는 당시 언론에서 남녀 사이의 사랑을 선정적으로 묘사했다고 비판 받았던 태진아의 '거울도 안 보는 여자(1990)'로 ‘오늘 밤 그 어디서 외로움을 달래나’라는 가사에 김희철이 “에브리데이”라고 반응해 소유가 “방금 오빠 눈 풀려있었다”라며 제작진과 함께 박장대소했다.
소유와 김희철은 가장 야한 가사로 '오늘 밤 나하고 우우~ 우우~'를 꼽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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