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 내 폭발사건 규탄…모든 당사자에 자제 촉구”
박지애 2024. 4. 20.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20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이란에서 19일 발생한 폭발 사건과 같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습하자 이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다.
이에 이스라엘은 엿새 뒤 이란 본토를 공격하며 무력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 이란 폭발 사건 관련 논평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정부는 20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이란에서 19일 발생한 폭발 사건과 같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 정세에 대한 깊은 우려를 가지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상황이 악화하지 않도록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습하자 이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다. 이에 이스라엘은 엿새 뒤 이란 본토를 공격하며 무력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박지애 (pja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3세 아버지가 성폭행...때려죽였다” 진실은 [그해 오늘]
- 차은우는 차은우…드라마 속 그의 차도 눈이 가요[누구차]
- "구매하려면 '자소서' 쓰세요"…돈 있어도 못 사는 스포츠카[이車어때]
- A병원 '비타민 주사 VIP' 고객들 알고 봤더니…[보온병]
- 하루 70만 직장인 한끼 책임…현대그린푸드 구내식당 한끼는?[회사의맛]
- "촬영으로 죽어가는 동물들"…‘파묘’와 ‘도그데이즈’의 차이는?[댕냥구조대]
- 보이스피싱 걱정 끝?…모든 금융거래 차단 서비스 나온다[30초 쉽금융]
- '포스트 엔비디아'로 떠오르는 美 AI스타트업은 이곳[포카Chip]
- 서정희 "연인 김태현, 항암 투병 중인 날 위해 머리 빡빡 밀어"
- 성인 페스티벌 6월 재추진될까…오세훈 “민간 공간에선 관여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