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모두 짜냈다'…팜유 바디프로필, 드디어 '개봉박두'('나혼산')

김현록 기자 2024. 4.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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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속에 진행된 '팜유즈'의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이 드디어 공개된다.

그리고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드디어 찾아온 결전의 날, 바디프로필을 찍게 된 '팜유즈' 3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팜유즈의 '바프'는 이들이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면서 수상소감을 할 당시 깜짝 발표한 신년 계획으로 내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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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화제 속에 진행된 '팜유즈'의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이 드디어 공개된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비바리움’으로 하나가 된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의 모습과 NCT 도영의 자취 라이프가 공개됐다. 녹화일 기준 바디 프로필 촬영을 하루 앞뒀던 전현무와 박나래는 계속된 도영의 폭풍 요리쇼와 먹방에 눈을 질끈 감아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드디어 찾아온 결전의 날, 바디프로필을 찍게 된 '팜유즈' 3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4개월 가까이 혹독하게 바디 프로필 촬영을 준비해 온 이들은 확 달라진 라인을 자랑하며 인생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막상 카메라 앞에 서자 콘셉트에 집중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팜유즈의 '바프'는 이들이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면서 수상소감을 할 당시 깜짝 발표한 신년 계획으로 내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이장우는 "너무 먹기만 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저한테는 큰 행복이다"라면서도 "내년에는 우리 팜유즈가 살을 뺀다.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저희가 '바프'를 계획하고 있다. 어떤 보디든 찍을 수 있는 거 아니냐. 건강하게 잘 먹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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