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이스라엘 사태에 "역내 긴장 고조 규탄…자제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19일(현지시각) 이뤄진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을 규탄하고 확전 자제를 촉구했다.
외교부는 20일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우리 정부는 4·19 이란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같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앞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 뒤 13일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해 보복 공습을 단행했고, 19일 이스라엘이 다시 이란 본토에 대한 재보복을 감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는 19일(현지시각) 이뤄진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을 규탄하고 확전 자제를 촉구했다.
외교부는 20일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우리 정부는 4·19 이란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같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중동 정세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 뒤 13일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해 보복 공습을 단행했고, 19일 이스라엘이 다시 이란 본토에 대한 재보복을 감행했다.
확전을 바라지 않는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중동의 앙숙인 이란과 이스라엘이 상대 영토를 공격하면서 5차 중동 전쟁의 위기가 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