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찐팬 '배우반상회' 멤버들 반한 흥 터지는 일상
황소영 기자 2024. 4. 20. 11:17
'배우반상회'가 배우 양동근의 자유롭고 흥 터지는 리얼 100% 일상을 조명한다.
오늘(20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에는 드라마 '무빙'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까지 글로벌 OTT에서 핫한 양동근이 배우마을을 뒤집어 놓는다. 특히 반상회 멤버들이 양동근의 찐팬임을 자처해 편파적인 입주 심사가 예고되고 있다.
이날 양동근은 반상회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을 꺼내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다. 선물 공세로 자신의 찐팬인 반상회 멤버들의 마음에 화룡점정을 찍은 양동근이 최단 시간 만에 합격하는 입주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너제틱한 텐션으로 '배우반상회' 분위기를 끌어올린 양동근은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독특함을 뿜어냄은 물론 기괴한 퍼포먼스로 충격을 안긴다. 갑자기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고 양다리를 휘저은 것. "저건 제 텐션은 아닙니다"라며 급히 해명을 하지만 이내 카메라 한정 관종미를 발산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 얼굴의 반을 가리는 오로라빛 선글라스로 사이버틱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런 스타일링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양동근은 최고의 취미이자 일거리인 패션을 향한 열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집숍에서 옷에 흠뻑 취해 끊임없이 옷을 갈아입고 춤을 추며 패션쇼와 콘서트를 방불케 한다. 게다가 양동근은 최근 푹 빠진 SNS 영상 촬영까지 놓치지 않아 재미를 더한다. 이런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 뒤 패션에 대한 진지함이 엿보이는 의상 작업실까지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양동근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축하 공연을 위해 연습실도 방문한다. 순식간에 래퍼로 돌변한 양동근은 연습이 처음인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댄스팀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반상회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38년 차 배우인 양동근을 자극한다. 양동근은 "이런 제안은 진짜 처음 받아본다"라고 놀라는 것도 잠시 "제가 잘나서 받았습니다", "제가 잘 살렸나 봅니다"라며 태세를 전환한다고 해 그의 태도를 변화시킨 반상회 멤버들의 제안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늘(20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에는 드라마 '무빙'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까지 글로벌 OTT에서 핫한 양동근이 배우마을을 뒤집어 놓는다. 특히 반상회 멤버들이 양동근의 찐팬임을 자처해 편파적인 입주 심사가 예고되고 있다.
이날 양동근은 반상회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을 꺼내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다. 선물 공세로 자신의 찐팬인 반상회 멤버들의 마음에 화룡점정을 찍은 양동근이 최단 시간 만에 합격하는 입주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너제틱한 텐션으로 '배우반상회' 분위기를 끌어올린 양동근은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독특함을 뿜어냄은 물론 기괴한 퍼포먼스로 충격을 안긴다. 갑자기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고 양다리를 휘저은 것. "저건 제 텐션은 아닙니다"라며 급히 해명을 하지만 이내 카메라 한정 관종미를 발산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 얼굴의 반을 가리는 오로라빛 선글라스로 사이버틱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런 스타일링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양동근은 최고의 취미이자 일거리인 패션을 향한 열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집숍에서 옷에 흠뻑 취해 끊임없이 옷을 갈아입고 춤을 추며 패션쇼와 콘서트를 방불케 한다. 게다가 양동근은 최근 푹 빠진 SNS 영상 촬영까지 놓치지 않아 재미를 더한다. 이런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 뒤 패션에 대한 진지함이 엿보이는 의상 작업실까지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양동근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축하 공연을 위해 연습실도 방문한다. 순식간에 래퍼로 돌변한 양동근은 연습이 처음인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댄스팀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반상회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38년 차 배우인 양동근을 자극한다. 양동근은 "이런 제안은 진짜 처음 받아본다"라고 놀라는 것도 잠시 "제가 잘나서 받았습니다", "제가 잘 살렸나 봅니다"라며 태세를 전환한다고 해 그의 태도를 변화시킨 반상회 멤버들의 제안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지지율 20%대' 의미는…"나라 뒤흔든 사건 있을 때 수준"
- [단독]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건넨 목사, 스토킹 혐의 수사
- 조국·이준석 손잡았다…범야권 "채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해야"
- '유치원' 갔다가 한쪽 눈 잃은 반려견…항의하자 돌아온 말은
- 중국인 학생 급증한 필리핀…'왜 하필 이곳에?' 의심의 눈초리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