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해외서 통했다! 133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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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해외 133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화제성 점수 4만 2393점을 기록했다.
또한 일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유넥스트(U-NEXT)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19일 기준 전체 드라마 랭킹 1위에 등극했고, 해당 OTT에서 선보인 한류 드라마 중 가장 높은 평점인 4.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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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화제성 점수 4만 2393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 덕분에 상승세를 탄 타깃 시청률은 전주 대비 149%를 기록했고,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또한 방영 1주일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첫사랑 로맨스와 쌍방 구원 서사, 15년 동안 임솔만 바라본 류선재의 순애보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풋풋한 매력의 변우석, 김혜윤의 케미와 작품 곳곳 시청자의 추억을 소환하는 2008년 레트로 소재는 물론 ‘그랬나봐’, ‘우산’ 같은 추억의 BGM이 적재적소에 더해져 입소문을 제대로 탔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선재 업고 튀어’를 향한 호평은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첫 주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133국 1위에 올랐다. 여기에 평점 9.8과 함께 “연기, 스토리, 케미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드라마”, “변우석과 김혜윤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15년을 뛰어넘은 그들의 삼각관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등 호평이 줄 잇고 있다.
또한 일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유넥스트(U-NEXT)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19일 기준 전체 드라마 랭킹 1위에 등극했고, 해당 OTT에서 선보인 한류 드라마 중 가장 높은 평점인 4.5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만 아이치이(iQIYI)에서는 예능을 포함한 전체 TV쇼 랭킹 3위, 평점 10점 만점에 10을 달성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를 막론한 호평과 화제성에 갓드로 우뚝 선 ‘선재 업고 튀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오는 22일 방송되는 5화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에 따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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