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뉴스룸 하차 후 결혼한 ♥남편 “연상 금융계男, 180cm 톰 하디”(찐천재)

이슬기 2024. 4. 20.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홍진경은 강지영에게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물었다.

그러자 강지영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히면서 "처음엔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보통 소개팅 가면 '뭐 좋아하세요' 이런 거 하지 않나. 그런데 대화 주제가 사회 전반에 대한 이슈였다. 대화가 인터뷰하는 기분이라고 생각했다"며 그와 나눴던 금융 이슈에 대한 대화 등을 이야기했다.

강지영은 남편에 대해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9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한식 장인 홍진경이 방송 처음 보여주는 양식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강지영에게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물었다. 그러자 강지영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히면서 "처음엔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보통 소개팅 가면 '뭐 좋아하세요' 이런 거 하지 않나. 그런데 대화 주제가 사회 전반에 대한 이슈였다. 대화가 인터뷰하는 기분이라고 생각했다"며 그와 나눴던 금융 이슈에 대한 대화 등을 이야기했다.

강지영은 남편에 대해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이상형이 톰 하디인데 제 눈엔 이렇게 보인다"며 애정을 보였다. 홍진경은 키를 물었고, 강지영은 "키도, 암튼 멋있다"고 정확한 답을 회피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재차 키에 대해 물었다. 강지영은 "이런 거 안 물어본다며, 편하게 하라며. 지금 안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180cm된다. 연상이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금융계 종사자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