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뉴스룸 하차 후 결혼한 ♥남편 “연상 금융계男, 180cm 톰 하디”(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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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홍진경은 강지영에게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물었다.
그러자 강지영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히면서 "처음엔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보통 소개팅 가면 '뭐 좋아하세요' 이런 거 하지 않나. 그런데 대화 주제가 사회 전반에 대한 이슈였다. 대화가 인터뷰하는 기분이라고 생각했다"며 그와 나눴던 금융 이슈에 대한 대화 등을 이야기했다.
강지영은 남편에 대해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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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9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한식 장인 홍진경이 방송 처음 보여주는 양식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강지영에게 남편을 어떻게 만났는지 물었다. 그러자 강지영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히면서 "처음엔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보통 소개팅 가면 '뭐 좋아하세요' 이런 거 하지 않나. 그런데 대화 주제가 사회 전반에 대한 이슈였다. 대화가 인터뷰하는 기분이라고 생각했다"며 그와 나눴던 금융 이슈에 대한 대화 등을 이야기했다.
강지영은 남편에 대해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이상형이 톰 하디인데 제 눈엔 이렇게 보인다"며 애정을 보였다. 홍진경은 키를 물었고, 강지영은 "키도, 암튼 멋있다"고 정확한 답을 회피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재차 키에 대해 물었다. 강지영은 "이런 거 안 물어본다며, 편하게 하라며. 지금 안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180cm된다. 연상이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금융계 종사자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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