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초동안 男'의 비결은?… 매일 '이것' 한다

이원지 2024. 4. 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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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57세 남성이 20대로 오해받을 만한 엄청난 동안을 유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브라질 피아우이 테리시나 출신의 에드슨 브렌다오(Edson Brandao)는 "20대로 종종 오해받는다"며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10가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브렌다오는 동안을 위해 어떠한 성형 수술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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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57세 남성이 20대로 오해받을 만한 엄청난 동안을 유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브렌다오 인스타그램

브라질 출신 57세 남성이 20대로 오해받을 만한 엄청난 동안을 유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브라질 피아우이 테리시나 출신의 에드슨 브렌다오(Edson Brandao)는 “20대로 종종 오해받는다”며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10가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브렌다오는 1967년 2월 26일생으로 57세이다. 그는 “평소에 '23세, 25세, 30세 같다' 등 실제 나이보다 서른살은 어려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여행 중 신분증이 없다는 이유로 나이트클럽에서 퇴장 당한 적도 있으며, 출입국 심사대에서 동안 외모 때문에 여권의 유효성을 의심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브렌다오는 동안을 위해 어떠한 성형 수술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톡스나 필러를 맞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 제시한 10가지 동안 비결에 대해 “운동, 피부관리 습관, 건강한 식습관, 긍정적인 마음가짐 등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전혀 늙었다는 생각이 안 든다. 에너지가 넘친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건강한 식단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브렌다오는 “40세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아 17년 동안 운동 습관을 들였다”며 “매일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40분씩 한다”고 공개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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