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군대 너무 심심해서, 창작 욕구 채우려 이발병 시작” 깜짝(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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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이발병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대성은 태양에게 "엘리트 이발병이었잖아"라고 물었다.
이어 태양은 "그게 너무 심심해서 했다. 우리 부대는 게임도 없고 PX도 일주일에 한 번 열어줬다. 뭔가 창작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고, 대성은 "왜 남의 머리로 창작하냐"라고 반응했다.
태양은 "애들이 너무 솜씨가 없는 거다. 내가 좀 배우면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이발병 하기 전부터 해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발병을 달게 된 거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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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태양이 이발병 에피소드를 전했다.
4월 19일 채널 '집대성'에는 ' ‘철벽부대 나온 애들 없냐?‘ 고경표 급발진 누른 군대썰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태양에게 "엘리트 이발병이었잖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태양은 "난 진짜 잘했지"라며 웃었다.
이어 태양은 "그게 너무 심심해서 했다. 우리 부대는 게임도 없고 PX도 일주일에 한 번 열어줬다. 뭔가 창작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고, 대성은 "왜 남의 머리로 창작하냐"라고 반응했다.
태양은 "애들이 너무 솜씨가 없는 거다. 내가 좀 배우면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이발병 하기 전부터 해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발병을 달게 된 거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그는 "5군단에는 V가 들어간다. 그래서 나름의 시그니처로 애들 머리에 그걸 넣었다. 나중에 "애들 머리가 왜 저런 거야" 소리를 들었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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