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히메컷 도전 “살 뺐는데 입금 전 소리 들어” 충격 비주얼 비화(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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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가 히메컷 도전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고경표는 히메컷으로 화제가 됐던 일화를 꺼냈다.
또 고경표는 "(히메컷이) 얼굴도 작아 보이게 하는 것 같고, 귀여운 것 같았다. 작품과는 전혀 상관없이 한 것"이라며 "너무 해보고 싶은 거야. 그래서 직접 그림을 그려서 미리 준비해 갔다. (미용실에 가서) 이렇게 해 달라고 보여줬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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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경표가 히메컷 도전 에피소드를 전했다.
4월 19일 채널 '집대성'에는 ' ‘철벽부대 나온 애들 없냐?‘ 고경표 급발진 누른 군대썰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경표는 히메컷으로 화제가 됐던 일화를 꺼냈다. 그는 "내가 약간 히메컷을 하고 싶었다. 근데 이게 살이 좀 더 빠졌어야 했다. 심지어 실제로는 5kg 이상 빠졌는데 사진에서는 내가 오랜만에 긴장하니까 (그렇게 나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중의 반응을 언급, "아직 입금 전이라고 하는데 입금 끝났다. 이미 끝나서 그 돈 다 썼는데 입금 전이라고 한다. 돈도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고경표는 "(히메컷이) 얼굴도 작아 보이게 하는 것 같고, 귀여운 것 같았다. 작품과는 전혀 상관없이 한 것"이라며 "너무 해보고 싶은 거야. 그래서 직접 그림을 그려서 미리 준비해 갔다. (미용실에 가서) 이렇게 해 달라고 보여줬다"라며 웃었다.
그가 "근데 히메컷이 사실 입꼬리까지 머리가 내려와야 되는데 내가 머리가 덜 자라서 광대에서 머리 끊겼다"고 하자 대성은 "그냥 광대컷 아니냐"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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