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군대 훈련병 첫 샤워장서 버럭 “애들이 그렇게 보길래, 야!”(집대성)

이슬기 2024. 4.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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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대성 등이 군 생활 당시 첫 샤워를 회상했다.

4월 19일 채널 '집대성'에는 ' '철벽부대 나온 애들 없냐?' 고경표 급발진 누른 군대썰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태양, 빈지노, 주원, 고경표와 오랜만에 만 대화를 나눴다.

대성은 "훈련병 때 첫날 샤워하는 거 안 힘들었냐"라고 물었고, 주원과 빈지노는 "안 힘든 척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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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집대성’
채널 ‘집대성’

[뉴스엔 이슬기 기자]

주원, 대성 등이 군 생활 당시 첫 샤워를 회상했다.

4월 19일 채널 '집대성'에는 ' ‘철벽부대 나온 애들 없냐?‘ 고경표 급발진 누른 군대썰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태양, 빈지노, 주원, 고경표와 오랜만에 만 대화를 나눴다.

대성은 "훈련병 때 첫날 샤워하는 거 안 힘들었냐"라고 물었고, 주원과 빈지노는 "안 힘든 척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주원은 "훈련병 때 애들이 그렇게 샤워할 때 보지 않냐"며 "보면은 그때부터 나는 '야 빨리 씻어' 했다"고 훈련병 때부터 조교 포스를 드러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빈지노는 "경표는 진짜 잘 벗었을 거다"라고 해 대성을 웃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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