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준다 인력사무소' 진혜진, 이번엔 예능까지 섭렵…'특별 비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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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혜진 '인력사무소 다해준다'에 '찐비서'로 취직했다.
지난 18일 밤 첫 방송한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첫 회에선 진혜진이 '찐비서'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에서 진혜진은 데프콘과 이용진의 비서와 기사 역할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진혜진이 함께하는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총 8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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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혜진 '인력사무소 다해준다'에 '찐비서'로 취직했다.
지난 18일 밤 첫 방송한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첫 회에선 진혜진이 '찐비서'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연예계 숨은 '야망러' 데프콘이 작은 인력사무소를 제2의 삼성에 버금가는 대형 그룹사로 키워가는 과정을 실제와 가상을 오가며 그려낸 예능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 진혜진은 데프콘과 이용진의 비서와 기사 역할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비서 일과 운전뿐만 아니라 본업인 노래 '맛보고가세요'까지 부르며 가게 홍보에 적극 참여, 재미를 더했다.
앨범 활동은 물론 콘서트, 행사, 그리고 최근에는 MC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진혜진. 그는 첫 예능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출연을 통해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혜진이 함께하는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총 8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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