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시청률 10.1%…MBC 금토드라마 첫방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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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두자릿수 시청률로 출발선을 끊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수사반장 1958' 첫 회 전국 시청률은 10.1%로 집계됐다.
이는 MBC 금토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수사반장 1958'은 1970~1980년대 인기리에 방영한 MBC 수사물 드라마인 '수사반장'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를 다룬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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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수사반장 1958’ 첫 회 전국 시청률은 10.1%로 집계됐다. 이는 MBC 금토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수사반장 1958’은 1970~1980년대 인기리에 방영한 MBC 수사물 드라마인 ‘수사반장’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를 다룬 속편)이다.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 분)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첫 회에서는 서울 종남경찰서 수사과로 발령받은 박영한이 직속 상사인 유대천(최덕문 분) 수사과 1반 반장과 수사과 소속 형사 김상순(이동휘 분)이 청렴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거 ‘수사반장’ 주연을 맡았던 최불암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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