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투어 푼타카나챔피언십 2R 공동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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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이 미국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0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전날 60위권에서 순위를 공동 20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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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이 미국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0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전날 60위권에서 순위를 공동 20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올해 3월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 등 두 차례 톱10 성적을 낸 이경훈은 공동 4위권과 불과 3타 차이여서 이번 대회에서도 10위 내 진입을 노립니다.
미국의 웨슬리 브라이언이 15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저스틴 로어가 1타 차 단독 2위입니다.
미국 교포 김찬은 8언더파 공동 12위, 김성현은 4언더파 공동 55위입니다.
강성훈은 3언더파 공동 71위, 배상문은 2언더파 공동 81위로 컷 탈락했습니다.
이 대회는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가지 못한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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