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선발 출전은 아직…오닐 감독 "최대 45분 가능"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4. 4. 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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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선발 출전은 아직이다.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황희찬의 햄스트링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다.

울버햄프턴 개리 오닐 감독은 넬송 세메두, 마테우스 쿠냐의 결장 소식을 알리면서 "황희찬도 최대 45분만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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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X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선발 출전은 아직이다.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2위 아스널이다.

황희찬의 햄스트링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다.

황희찬은 지난 2월29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FA컵 16강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한 달 넘는 재활을 거쳐 지난 14일 노팅엄 포리스트와 33라운드를 통해 복귀했다. 황희찬은 노팅엄전에서 후반 14분 교체 투입됐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패스 성공률 80%를 비롯해 슈팅 1개 등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는 평가다.

하지만 아스널전 역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전망이다.

울버햄프턴 개리 오닐 감독은 넬송 세메두, 마테우스 쿠냐의 결장 소식을 알리면서 "황희찬도 최대 45분만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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