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측 "가자전쟁 사망자 3만4천명 넘어서"

조한대 2024. 4. 20. 10: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중 사망한 가자지구 주민 수가 3만4천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 보건부가 현지시간 19일 밝혔습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42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3만 4,012명이 됐습니다.

누적 부상자는 7만 6,833명입니다.

전쟁 195일간 하루 평균 약 174명이 숨진 셈입니다.

하마스는 지난해 10월 무장대원들을 이스라엘 남부에 침투시켜 1,200여명을 학살하고 250명을 인질로 잡아 가자지구로 끌고 갔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은 곧바로 전쟁을 선포하고 가자지구에 병력을 투입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지구 #사망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