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완료…가격 변동폭 일단은 미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미 동부시간으로 현지 시각 19일 완료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가상화폐 시장 플랫폼인 코인케코를 인용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반감기가 완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이날 오후나 20일 새벽에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감기 직후인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65% 오른 6만 3,906달러(약 8,783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미 동부시간으로 현지 시각 19일 완료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가상화폐 시장 플랫폼인 코인케코를 인용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반감기가 완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이날 오후나 20일 새벽에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감기는 새로운 비트코인의 공급을 줄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번 반감기가 완료되면서 비트코인 공급량은 하루 약 900개에서 450개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반감기 직후인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65% 오른 6만 3,906달러(약 8,783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반감기 직전인 이날 오전에는 6만 5,000달러대까지 넘어서기도 했지만, 시세에 큰 변동은 없는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란 외무장관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한다면 즉각적이고 최대치로 대응”
-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회동 제안…“국정 논의하자”
-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 모집 허용”…국립대 건의 수용
- 김정은 보란 듯…한미 연합 공중침투훈련
- “한 달 소득세 갑자기 2백만 원”…장교 아닌 부사관만 받는 세금폭탄
- 할아버지와 찍은 사진 한 장 없던 김정은…코스프레 벗어나 홀로서기? [뒷北뉴스]
- “사참위 권고 대부분 ‘미이행’”…그 사이 참사는 반복됐다 [더 많은 ‘세월’ 흘러도]⑤
- 불법 파크골프장인데…잔디 깔아주고, 국회의원도 돕고 [주말엔]
- 건설 현장 ‘오염토’ 쫓아가 봤더니…그린벨트에 쏟았다 [현장K]
- [단독] ‘인터넷 주민번호’ 아이핀도 뚫렸다!…피해자 “스트레스에 대상포진까지” [사이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