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장신의 미녀! 자라 씨의 봄날 - 4부

김유동 2024. 4.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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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서 남편 성호 씨를 만나 한국으로 오게 된 자라 씨.

고향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그녀가 한국에서 새롭게 찾은 직업은 의료 통역사입니다.

오늘은 한국어가 익숙지 않은 러시아인의 병원 진료가 있는 날이라는데요.

환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검사를 돕고, 의사의 소견을 정확히 통역하고

검사 결과 보고서 번역까지~ 환자보다 더 꼼꼼하게 진료 전반을 챙깁니다.

통역 업무를 무사히 마치고, 서둘러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자라 씨.

사실 오늘은 세 식구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명 '자라 씨네 가족의 날'이라는데요.

아무리 바빠도 가족의 날로 정해둔 매주 토요일은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규칙이랍니다. 나들이 첫 목적지는 자라 씨가 한식 다음으로 좋아하는 스페인 음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라 행복하다는 자라 씨.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자라 씨네 주말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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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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