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이제훈, 이번엔 최불암으로 변신했다고? [주간 샷샷샷]

김규빈 기자 2024. 4. 20.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제훈이 최불암의 정신을 계승, 젊은 수사반장으로 변신했다.

이제훈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연출 김성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았다.

젊은 수사반장 이제훈은 하트 중독자 별명의 소유자답게 하트 포즈를 취하려다 MC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배우 이제훈이 최불암의 정신을 계승, 젊은 수사반장으로 변신했다.

이제훈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연출 김성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김성훈 PD를 비롯해 배우 이동휘, 윤현수, 최우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격적인 기자간담회는 포토 타임으로 막을 열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았다. 기존 ‘수사반장’에서 박영한 형사는 최불암이 연기한 바 있다.

젊은 수사반장 이제훈은 하트 중독자 별명의 소유자답게 하트 포즈를 취하려다 MC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

하트는 잠시 넣어 둬~
소도둑 검거 완료!
내 마음도 검거 완료
너 내 도도독!

드디어 하트 포즈를 취할 수 있게 된 이제훈은 원없이 다양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즐겼다.

하트 타임이 시작되자마자 눈에 도는 광기
하트만이 내 세상~

연이은 플래시 세례에 이제훈은 직접 취재진에게 다가가는 등 적극적으로 포토타임에 임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아이 신나~
나는 강아지!

한편,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