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PICK!] 자전거 타기 좋은 봄날...20~22일 따릉이 ‘공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봄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2일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료로 탈 수 있다.
서울시는 4월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사흘간 따릉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따릉이 앱에 접속해 자전거 안전수칙과 관련한 퀴즈에 참여하면 따릉이 무료 이용권을 준다.
서울 자전거길 20선은 스마트서울맵과 따릉이 앱, 서울시 블로그, 따릉이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일 사흘간 퀴즈 참여 후 무료 이용권 받을 수 있어
‘서울 자전거길 20선’도 소개…따릉이 앱 등에서 확인
자전거 타기 좋은 봄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2일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료로 탈 수 있다.
서울시는 4월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사흘간 따릉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따릉이 앱에 접속해 자전거 안전수칙과 관련한 퀴즈에 참여하면 따릉이 무료 이용권을 준다. 하루 1회씩 20일부터 22일까지 최장 3일간 참여해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따릉이 이용권이 있는 경우에는 퀴즈에 참여하면 사용 기간이 하루씩 늘어난다. 신규 가입자는 최초 결제 수단을 등록한 뒤 참여해 무료 이용권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탈 수 있는 ‘서울 자전거길 20선’을 소개했다.
시내 자전거도로 중 연결성, 안전성, 접근성 등을 고려해 중~하 정도의 난이도로 선정했으며 한강공원, 지천, 도심으로 코스를 나눠 구성했다. ▲상암 평화의 공원~대덕야구장 ▲응봉역~여의도한강공원 ▲신정교~강서한강공원 ▲서울숲 남문 ~ 잠실한강공원 ▲마포구청역~절두산순교성지 등의 길이 포함됐다.
서울 자전거길 20선은 스마트서울맵과 따릉이 앱, 서울시 블로그, 따릉이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월22일은 지구의 날이자 자전거의 날이다. 자전거 타기 좋은 4월, 자전거 앞뒤 2개(22)의 바퀴라는 뜻을 담아 2010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