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옛 친이란 무장단체 주둔지서 폭격…1명 사망·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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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중부의 군사기지에서 19일(현지시간) 밤 폭격이 발생해 1명이 죽고 8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이라크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군 당국자에 따르면 폭격이 이뤄진 칼소 군사 기지는 이라크의 옛 친이란 무장단체로 현재는 정규군으로 통합된 '하셰드 알샤비'가 주둔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폭격은 이스라엘이 이란 이스파한주 군사 기지 등을 대상으로 보복 공격을 감행한 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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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중부의 군사기지에서 19일(현지시간) 밤 폭격이 발생해 1명이 죽고 8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이라크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군 당국자에 따르면 폭격이 이뤄진 칼소 군사 기지는 이라크의 옛 친이란 무장단체로 현재는 정규군으로 통합된 '하셰드 알샤비'가 주둔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폭격은 이스라엘이 이란 이스파한주 군사 기지 등을 대상으로 보복 공격을 감행한 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이뤄졌습니다.
이번 폭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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