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반장의 귀환’ 이제훈, 종남서 도착부터 부패한 현실 파악…시청률 10.1% 전설재입증!(‘수사반장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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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국민 반장 박영한의 귀환을 알렸다.
하지만 박영한은 "깡패 잡으라고 시키는 게 왜 괴롭히는 건지 곧 알게 되겠지"라는 유반장의 말을 실감했다.
한편, 유 반장은 갑작스러운 대전 출장을 지시하는 최 서장에게, 박영한은 수사 2반 변대식(송욱경 분) 반장의 서류 정리 지시에 수상함을 감지했다.
유반장은 박영한에게 감시를 맡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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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이제훈이 국민 반장 박영한의 귀환을 알렸다.
MBC ‘수사반장 1958’은 지난 19일 방송된 첫 화부터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전설의 귀환을 입증했다. 이날 소도둑 검거율 1위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 종남서에 입성하는 모습을 담았다.
경기도 황천에서 근무하는 박영한 형사는 소도둑을 잡기 위해 거지 분장도 불사했다. 소문난 명성 덕에 서울 종남서로 입성하게 된 그는 “부끄러운 경찰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서울로 입성했다. 그러나 그런 박영한을 맞이하는 수사 1반 유대천(최덕문 분)의 반응은 심드렁하게 반응했다.
그런 가운데 종남시장 포목점 주인 내외가 동대문파 깡패들의 행패를 신고했다. 이에 유정재는 이정재(김영성 분)의 부하들이 종남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상인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한은 동대문파 살모자(강인권 분)를 비롯한 수하들이 모인 현장에 급습했다. 그는 뱀을 이용해 살모사 어삼룡을 체포했다.
하지만 박영한은 “깡패 잡으라고 시키는 게 왜 괴롭히는 건지 곧 알게 되겠지”라는 유반장의 말을 실감했다. 갑자기 최달식(오용 분) 서장이 나타나 폭행 사실을 자백한 살모사를 풀어주라는 지시를 내렸다. 동대문파 패거리가 자신이 뱀을 구입한 뱀탕집까지 건드린 걸 알게 된 박영한은 죄책감에 사로잡혔다.
한편, 유 반장은 갑작스러운 대전 출장을 지시하는 최 서장에게, 박영한은 수사 2반 변대식(송욱경 분) 반장의 서류 정리 지시에 수상함을 감지했다. 유반장은 박영한에게 감시를 맡기고 떠났다. 박영한 역시 퇴근시간이 되자, 어색하게 자리를 뜨는 수사 2반을 봤고 막내 오지섭(남현우 분) 형사를 통해 이들의 행선지를 파악했다.
박영한은 도사견도 물어뜯는 김상순(이동휘 분)을 불러 밀수범 이정범(유경훈 분)과 미군들의 밀수 거래 현장으로 들이닥쳤다. 그러면서 당황하는 변 반장에게 “구린내 맡고 왔다”며 훔친 장물도 돌려놓고 공범인 미군들도 부대로 복귀하라고 회유했다. 그러나 대치하던 중 김상순이 박영한의 머리를 내려쳐 기절시킨 후 알 수 없는 미소로 불안감을 자아냈다.
‘수사반장 1958’ 2회는 20일 오후에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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