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후손' 윤주빈, 오늘(20일) 앵커 출신 연인과 결혼
임시령 기자 2024. 4. 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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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빈이 유부남이 된다.
윤주빈의 소속사 IHQ에 따르면 1991년생인 예비신부는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다.
1989년생인 윤주빈은 지난 2012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했다.
윤주빈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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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윤주빈이 유부남이 된다.
20일 윤주빈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윤주빈의 소속사 IHQ에 따르면 1991년생인 예비신부는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1989년생인 윤주빈은 지난 2012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했다. 드라마 'THE K2', '날아라 개천용', 영화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에 출연했다.
윤주빈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윤봉길 의사 종손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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