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오픈 선수권 배영 100m 2위…김우민은 자유형 800m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서귀포시청)가 호주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10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주호는 19일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호주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4초64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주호는 지난 17일 배영 200m에서 1분56초97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한 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이주호(서귀포시청)가 호주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10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주호는 19일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호주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4초64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54초61을 기록한 마크 니콜라예프(러시아)에 0.03초 차로 뒤진 2위가 됐다.
브래들리 우드워드(호주)가 54초74로 3위에 올랐다.
이주호는 지난 17일 배영 200m에서 1분56초97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한 셈이다.
김우민(강원도청)은 남자 자유형 800m에서 3위에 올랐다. 그는 7분49초69를 기록해 일라이자 위닝턴(7분43초08) 새뮤얼 쇼트(7분43초98·이상 호주)의 뒤를 이었다.
지난 17일 김우민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하는 남자 자유형 400m에서도 3분45초12로 3위가 됐다. 자유형 400m 결승에서도 위닝턴이 3분41초41로 1위, 쇼트가 3분41초64로 2위였다. 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맞아?’ 아이유 느낌 폴폴, 미모 성수기 근황
- 엄태웅, ♥윤혜진에 “오늘 되게 예쁘네?” 기습 플러팅..윤혜진 ‘심쿵’(왓씨티비)
- 3㎏ 쪘다는 산다라박, 볼륨감 넘치는 근황
- 유영재, 삼혼 논란에 경인방송 라디오 자진 하차
- ‘이이경 어쩌나’ 이미주, 3세 연하 J리그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
- 한혜진 “자가격리에 ‘남친이 입던 티셔츠’ 가져가..진짜 위안이 되더라”(내편하자3)
- 韓리거 3호 ‘10G 연속 안타’ 이정후, 166㎞ 총알 타구+또 멀티히트…SF 19일 만에 연승 [SS시선집중
- 양지은 남편, 훈남+치과의사+요리+안마까지 ‘사기캐’
- 박보영이 알려주는 임영웅 콘서트 피켓팅 성공법 “뒤로가기→예매성공”
- ‘정글밥’ 놓고 김병만 VS SBS 서로 “내 아이디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