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파트리샤가 내 동생이면 업고 다녔을 것” 조나단 발끈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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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조준호 발언에 발끈했다.
4월 2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X조준현과 '현실 남매' 조나단X파트리샤가 출연한다.
'쌍둥이 형' 조준호는 "파트리샤가 내 동생이었다면 업고 다녔을 거다"라며 남동생만 있는 장남의 속마음을 내비친다.
이어서 조나단은 조준호, 조준현 형제처럼 쌍둥이로 태어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누구 얼굴로?"라는 상상 초월 답변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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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나단이 조준호 발언에 발끈했다.
4월 2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X조준현과 '현실 남매' 조나단X파트리샤가 출연한다.
'쌍둥이 형' 조준호는 "파트리샤가 내 동생이었다면 업고 다녔을 거다"라며 남동생만 있는 장남의 속마음을 내비친다. 이에 파트리샤의 친오빠인 조나단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조나단은 조준호, 조준현 형제처럼 쌍둥이로 태어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누구 얼굴로?"라는 상상 초월 답변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는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말다툼으로 이어져 찐 남매 모먼트를 볼 수 있었다고.
한편, 조준호와 조준현은 일란성 쌍둥이라서 겪은 에피소드를 전한다. 먼저 '쌍둥이 동생' 조준현은 "'조준호 못생겼다'라는 댓글을 보고 기분이 나빴다"라며 뜻밖의 봉변을 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같은 이성이 맘에 든다면 먼저 들이대는 사람이 임자"라며 쌍둥이의 현실 연애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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