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최대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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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도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카드 매출액의 0.5%를 업체당 최대 연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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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장수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도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카드 매출액의 0.5%를 업체당 최대 연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매출액 3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이다. 단 공고일 이전 폐업했거나 타 시도로 이전한 사업장과 유흥업과 도박업, 택시 등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 재보증 제한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구비해 읍·면사무소 총무팀이나 군 민생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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