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이재훈 기자 2024. 4. 20.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모교 후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기안84는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후배들에게 미안해서 커피 600잔을 보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지난 번 모교를 방문했을 당시 기안84는 후배가 마시던 음료컵에 꽂혀 있던 빨대의 위아래를 돌려서 마셨는데 이후 위생 관련 지적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기안84. (사진 = MBC TV 캡처)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모교 후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기안84는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후배들에게 미안해서 커피 600잔을 보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지난 번 모교를 방문했을 당시 기안84는 후배가 마시던 음료컵에 꽂혀 있던 빨대의 위아래를 돌려서 마셨는데 이후 위생 관련 지적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이번 기안84의 미담에 "(돌려 먹으라고) 빨대는 300개만 간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