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펫밀리'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 27일 개최

이재현 2024. 4. 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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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행사인 '다 함께 펫밀리'가 오는 27일 강원 원주시 원주천 로아노크광장에서 열린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행사장 입장 시 반려동물의 2m 이내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김재수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일 "행사가 처음 열린 지난해는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이 행사를 통해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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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2m 목줄 착용 필수…맹견·60㎏ 이상 초대형견 입장 불가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반려동물 문화행사인 '다 함께 펫밀리'가 오는 27일 강원 원주시 원주천 로아노크광장에서 열린다.

다 함께 펫밀리 행사 포스터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반려동물 운동회, 수의사 검진 및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반려동물용품 프리마켓 등을 진행한다.

엑티비티존과 펫케스트라, 훈련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펼쳐지는 리프레쉬존도 운영한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비반려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 시 반려동물의 2m 이내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다만 맹견 또는 공격성이 강하거나 60㎏ 이상의 초대형건은 안전상의 문제로 행사장을 입장할 수 없다.

김재수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일 "행사가 처음 열린 지난해는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이 행사를 통해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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