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7인의 부활' 황정음, "너희들은 오늘 여기서 죽게 될 것"…친딸에 대한 복수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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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6인의 목숨줄을 붙잡고 협박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6인의 악인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금라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악인들은 금라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악인들은 우리가 죽긴 왜 죽냐며 흥분했고, 금라희는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라며 그들을 향한 복수를 예고해 이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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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황정음이 6인의 목숨줄을 붙잡고 협박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6인의 악인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금라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라희는 황찬성과 계획대로 악인들을 한 명 한 명 몰락시키며 붙잡았다. 이에 금라희는 "이제 매튜와 모네만 남았네"라고 했다. 그러자 황찬성은 매튜를 어떻게 잡을 생각인지 물었다.
금라희는 "알 거 없어 당신은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티키타카를 통째로 얻을 수 있다"라고 했다.
이에 황찬성은 "한 가지 제안해도 되냐. 한모네와 민도혁을 바꾸자"라며 "한모네는 살리고 민도혁을 죽이는 걸로.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냐?"라고 했다.
금라희는 그런 것은 약속이 없지 않았냐고 물었고, 황찬성은 "한모네는 애초에 내 거래 조건이었다. 싫다면 우리 협상은 없던 일로 하자"라고 단호하게 했다.
이에 금라희는 모네를 사랑하기라도 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황찬성은 "민도혁 그 새끼 때문에 내 스타일을 완전히 구겼다. 내가 받은 건 꼭 돌려줘야 되는 성격이라"라며 민도혁에 악의를 품게 된 이유를 밝혔다.
매튜는 금라희가 메두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그러나 결국 붙잡힌 것은 금라희가 아닌 매튜였다. 금라희는 매튜를 다른 악인들과 함께 감금했다.
그리고 민도혁은 한모네의 SOS 요청을 받고 곧바로 달려갔다. 하지만 이는 함정이었다. 그곳에는 황찬성이 기다리고 있었고, 그는 민도혁을 향해 무자비한 폭행을 행사했다.
금라희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결국 황찬성에게 민도혁까지 넘겼다. 그리고 강기탁에게 편지를 남기며 민도혁을 빨리 구하라고 했다.
또한 금라희는 자백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예고했다. 그리고 케이가 가곡 지구에 만든 지하 감옥에 악인들을 모두 가두고 그 글 앞에 등장했다.
이에 악인들은 금라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금라희는 "너희들은 오늘 여기서 죽게 될 거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악인들은 우리가 죽긴 왜 죽냐며 흥분했고, 금라희는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라며 그들을 향한 복수를 예고해 이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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