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선배님 포토카드 부적처럼 갖고 다녀요"

문완식 기자 2024. 4. 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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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을 향해 아이돌 후배들이 애정을 고백하며 폭발적인 공감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최근 아이돌그룹 NTX(엔티엑스)의 멤버 호준은 NT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NEOFF] 1년 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아이템들은? | What's in HOJUN's bag?' 영상에서 진을 향한 커다란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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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 포토카드 부적처럼 갖고 다녀요"

방탄소년단(BTS) 진을 향해 아이돌 후배들이 애정을 고백하며 폭발적인 공감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최근 아이돌그룹 NTX(엔티엑스)의 멤버 호준은 NT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NEOFF] 1년 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아이템들은? | What's in HOJUN's bag?' 영상에서 진을 향한 커다란 팬심을 고백했다.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 포토카드 부적처럼 갖고 다녀요"

호준은 가방 속 물건을 소개하는 콘텐츠 영상에서 지갑 안에 있는 방탄소년단 진의 포토 카드를 소개하며 "저의 최애 포토카드입니다. 뭔가 부적처럼 새기고 있고요", "매일 매일 이렇게 지갑 안에 넣고 다닙니다"라고 말했다.

호준은 "이 포토 카드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이 앨범에서 제일 제가 좋아하는 곡은 에피파니입니다"라고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를 뽑았다. '에피파니'는 방탄소년단이 2018년에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으로 시간이 지나도 전 세계적으로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을 받는 노래다.

이어 호준은 진 선배님에게 한마디 남겨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진 선배님! 군 복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남은 기간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귀여운 웃음을 지었다.

호준은 이전에도 "NTX의 롤모델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을 인성적으로 많이 닮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 포토카드 부적처럼 갖고 다녀요"

'보이즈플래닛'(BOYS PLANET)에 출연한 최승훈과 토우이 등이 진을 롤모델이라고 꼽았으며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하고 현재 3WAY Project의 멤버인 전우석은 진의 '에피파니'가 최애곡이라고 밝혀왔다. 전우석은 최근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추천했다.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 포토카드 부적처럼 갖고 다녀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장하오는 이무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음악 라이브 토크쇼 '리무진서비스'에 출연, "진 선배님이 콘서트에서 피아노 치시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봤는데 연습생 때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났어요. 노래도 너무 좋고 나중에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 그때부터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 포토카드 부적처럼 갖고 다녀요"

장하오는 진의 '에피파니를' 마지막 곡으로 선곡, 열창하며 진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 포토카드 부적처럼 갖고 다녀요"

원어스(ONEUS)의 서호 또한 팬 콘서트에서 진의 '에피파니'를 커버하며 열창했다.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 포토카드 부적처럼 갖고 다녀요"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 포토카드 부적처럼 갖고 다녀요"

'에피파니'는 일본 네토라보(Netorabo)가 진행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네토라보의 투표는 일본인만 참여가 가능하고, 중복 투표가 아닌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 포토카드 부적처럼 갖고 다녀요"

'미의 남신', '보컬킹'으로 불리며 최고의 비주얼과 훌륭한 보컬은 물론 다재다능함과 끝없는 매력을 겸비한 진은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진은 뛰어난 군 생활로 특급전사가 되는 등 조기 진급을 거듭, 오는 6월 12일 전역한다.

진을 향한 아이돌 후배들의 사랑에 팬들은 깊은 공감을 나타내며 목소리를 모았다.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영국 MTV 공식 계정, BBC 라디오 1 공식 계정 등 아이돌 후배들과 팬들뿐 아니라 전 세계가 진의 귀환과 그 후 펼칠 다양한 활동에 큰 기대를 쏟아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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