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0.41% 상승, 기술주 투매에도 전기차는 선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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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에서 기술주 투매 현상이 나왔음에도 전기차는 비교적 선방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92%, 리비안은 2.27%, 니콜라는 2.44% 각각 하락했다.
미국증시에서 기술주 투매 현상이 나오며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리비안은 2.27% 하락한 8.63달러를, 니콜라는 2.44% 하락한 64센트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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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에서 기술주 투매 현상이 나왔음에도 전기차는 비교적 선방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92%, 리비안은 2.27%, 니콜라는 2.44%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0.41% 상승했다.
이날 미국증시에서 엔비디아가 10% 폭락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일제히 급락했으나 전기차는 비교적 선방한 것.
이는 그동안 전기차가 급락해 이미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태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92% 하락한 147.0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에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미국증시에서 기술주 투매 현상이 나오며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오히려 선방한 편이다. 엔비디아가 10%, 넷플릭스가 9% 폭락하는 등 빅테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리비안은 2.27% 하락한 8.63달러를, 니콜라는 2.44% 하락한 64센트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0.41% 상승한 2.4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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