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8㎏ 감량→4박5일 5㎏ 늘어'. 정주리, '요요현상' 고백…"이게 말이 됩니까?"

이정혁 2024. 4. 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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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험한 다이어트다.

8㎏ 빼는데 한 달 걸렸는데, 5㎏가 5일만에 늘어났다고 정주리가 '요요현상'을 고백했다.

이 영상에서 정주리는 "세부에서 돌아왔다"며 "8kg 빼는 데 한 달 걸렸는데, 4박 5일 동안 5kg을 쪄와? 이게 말이 됩니까?"라며 "치팅도 2주에 한 번으로 바꿀 거다. 내가 5kg이나 쪄서 고모가 속상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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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유튜브 '정주리'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멀고도 험한 다이어트다. 8㎏ 빼는데 한 달 걸렸는데, 5㎏가 5일만에 늘어났다고 정주리가 '요요현상'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4박 5일 만에 5kg 찐 거 실화...? 원점으로 돌아온 다이어터의 충격적인 세부 여행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주리는 "세부에서 돌아왔다"며 "8kg 빼는 데 한 달 걸렸는데, 4박 5일 동안 5kg을 쪄와? 이게 말이 됩니까?"라며 "치팅도 2주에 한 번으로 바꿀 거다. 내가 5kg이나 쪄서 고모가 속상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세부 여행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 정주리는 폭풍 먹방을 펼쳤다.

사진 출처=유튜브 '정주리'

살은 쪘지만, 정주리는 이번 여행에 대해 "너무 즐거웠다. 남편이 계획을 열심히 짜서 순조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해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며 "탄산음료를 끊고 하루에 물 3L씩을 마시고 있다"며 "물도 많이 마시고 있고 영양제도 먹고 있다. 사람들이 혈색이 좋아졌다고 한다. 그동안 염증이 가득했는지 붓는 게 심했는데 하는 만큼 보이니 좋다. 피부도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또 정주리는 시누이 부부가 함께 지내고 있다며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남편이 부탁했다. 제가 사람이 될 때까지만 한집에서 살자고 했다"라며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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