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짐 한가득들고 MBC 나왔다 “영락없는 퇴사” 일동 깜짝(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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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영락없는 '퇴사러'의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2회에서는 김대호가 퇴사를 의심받았다.
이날 코드쿤스트와 만나기로 한 김대호는 MBC에서 나오며 커다란 상자 하나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 만 39세인 김대호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아나운서 최종 합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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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영락없는 '퇴사러'의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2회에서는 김대호가 퇴사를 의심받았다.
이날 코드쿤스트와 만나기로 한 김대호는 MBC에서 나오며 커다란 상자 하나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퇴사하는 거냐. 책상 위 짐 다 쓸어서 나온 것 아니냐. 저 느낌 딱 퇴사 느낌이다"라며 놀라자, 전현무 역시 "내가 저렇게 나왔거든"이라며 의심했다. 박나래는 "퇴사날이네"라며 퇴사로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 만 39세인 김대호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아나운서 최종 합격 했다. 현재 MBC 아나운서국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
최근 '꼰대희' 등 다수의 웹예능에 출연한 김대호는 "프리 선언을 항상 고민한다", "매일매일 (프리를) 할까 말까 고민한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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