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임신한 아내 위해 새벽에 찹쌀떡 집 앞 기다려”(편스토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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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찹쌀떡을 사러 나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양지은이 남편의 미역국에 감동했다.
양지은의 남편은 아내가 두 아이를 출산한 시각에 맞춰 매년마다 미역국을 챙겨줬다.
고생한 아내 먼저 생각하는 양지은 남편의 모습에 이정현은 "너무 좋다. 결혼 너무 잘하셨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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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붐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찹쌀떡을 사러 나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양지은이 남편의 미역국에 감동했다.
양지은의 남편은 아내가 두 아이를 출산한 시각에 맞춰 매년마다 미역국을 챙겨줬다. 고생한 아내 먼저 생각하는 양지은 남편의 모습에 이정현은 “너무 좋다. 결혼 너무 잘하셨다”라고 감탄했다.
양지은은 “여보가 밥해주는 거 먹으니까 나 임신했을 때 생각난다. 엄청나게 차려줘서 25kg 찌고. 복숭아 먹고 싶다고 하면 복숭아 사다 주고. 여보가 해주는 쌀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면 해주고”라고 첫째 임신 시기를 떠올렸다.
붐은 “이건 중요하다. 저도 얼마 전에 새벽에 찹쌀떡 집 앞에서 혼자 기다렸다. 아내가 디테일하게 얘기해주시더라. 점도가 이 정도여야 한다고”라고 전했다. 이정현은 “입맛이 예민해진다”라고 공감했다.
류수영도 “전 치즈케이크 때문에 돌아다녔다. 지나면 안 먹고 싶다. 먹고 싶을 때가 있다. 2시간 안에 사와야 한다. (박하선은) 토마토 파스타 같은 신 걸 좋아했다. 입덧 때는 거의 그걸 자주 먹었다”라고 전했다.
이정현은 “저는 코에 귤껍질을 붙이고 잤다. 귤 냄새가 아니면 힘들었다. 입덧을 진짜 심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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