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독립한 깔끔 집 공개, 고로쇠물 건강관리→연애프로 중독(나혼산)[어제TV]

서유나 2024. 4. 2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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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깔끔한 집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하며 건강하게 보내는 일상을 자랑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2회에서는 NCT 도영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됐다.

도영은 일어나자마자 직접 우린 작두콩차, 유산소 포, 고로쇠 물, 노루궁뎅이버섯 분말 등 건강식품을 연신 챙겨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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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NCT 도영이 깔끔한 집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하며 건강하게 보내는 일상을 자랑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2회에서는 NCT 도영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영은 자취 6개월 차라며 "숙소 생활을 오래하다가 형(공명)이 군대 가는 시기에 맞춰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혼자 살게 됐다"고 밝혔다.

도영의 첫 자취집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진짜 깔끔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거실의 큼직한 소파에 놀랐고 도영은 "부모님 집에 있던 소파인데 가져왔다. 이것보다 제 취향인 소파 찾기가 힘들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옷방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집엔 메인보컬답게 작업실도 갖춰져 있었다.

도영은 집 인테리어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보자 했다. 화분은 꼭 들이고 싶다고 생각했고, 제가 파란색을 좋아한다. 또 향수, 향초 사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좋아한다"며 자신의 취향으로 집을 가득 채웠음을 전했다.

도영은 일어나자마자 직접 우린 작두콩차, 유산소 포, 고로쇠 물, 노루궁뎅이버섯 분말 등 건강식품을 연신 챙겨 먹었다. 심지어 도영은 음식도 직접 해 먹었다. "시켜 먹으면 내가 기대하는 맛이 올까"라는 생각에 쉬는 날이면 꼭 요리를 해 먹는다고.

거기다 식재료도 건강했다. 무려 달래를 꺼내드는 도영에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라자 도영은 "봄 제철 음식을 먹는 걸 진자 좋아한다. 봄이니까 제철 음식이 먹고 싶어서 차돌냉이 된장찌개, 달래장으로 봄을 느끼려 한다"고 말했다. 레시피도 없이 눈대중으로 척척 음식을 만든 도영은 혼자 살아도 부모님이 먹는 것에 관해선 걱정을 전혀 안 하신다고 자랑했다.

도영은 만든 음식을 최애라는 연애 프로를 보며 먹었다. '나는 솔로', '투핫'은 물론 '학연'까지 모두 챙겨봤다는 도영. 이런 도영은 연애프로에 자신을 대입한 적 있냐는 질문에 "전 대입 안 한다. 아이돌이다 보니"라고 단호히 답하며 아이돌 본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다른 사람 연애하는 걸 봐도 하나도 부럽지도 않다고. SM 선배 키는 옆에서 "훌륭하다"며 흡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을 다 먹은 뒤에도 한참동안 연애프로를 보던 도영은 목 상태 점검 차 이비인후과로 향했다. 집에서 병원에서 하는 목 관리를 셀프로 할 정도로 목 관리에 진심인 도영은 연습생 때는 성대결절이 온 적 있지만 데뷔한 이후로는 없다며 "데뷔하고 나서 철저하게 관리했다. 목소리가 내고 싶을 때 안 나온다는 두려움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다행히 목에 아무 이상이 없자 도영은 후련한 마음으로 약국에서 약 쇼핑을 하고, 단골 분식포차에서 먹거리를 사 귀가했다. 도영은 얼음잔에 맥주를 따라 분식과 먹으며 힐링 타임을 보냈다. 도영은 "몸 건강은 약으로 채우는 편이고 마음 건강은 맥주로 채운다"며 "대만족한다. 혼자 살며 배워가는 느낌이 재밌다. 성장하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만족도가 100%라면 100%고 많이면 많이다. 완전 좋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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