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세기의 결혼식 비하인드 “얼굴 두 번 보고”

이하나 2024. 4. 2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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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세기의 결혼식 사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4월 19일 tvN dram 채널에는 '이번엔 용두리다! 퀸즈가&용두리가 함께하는 세트장 투어 대공개(feat. 훈훈한 대가족 vib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그려졌던 백현우, 홍해인(김지원 분)의 결혼식 단체 사진이 공개되자, 김수현은 "이때가 언제지? 4월인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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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drama 채널 영상 캡처)
(사진=tvN drama 채널 영상 캡처)
(사진=tvN drama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세기의 결혼식 사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4월 19일 tvN dram 채널에는 ‘이번엔 용두리다! 퀸즈가&용두리가 함께하는 세트장 투어 대공개(feat. 훈훈한 대가족 vib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곽동연은 MC 역할을 맡아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용두리 현우 본가 세트장 투어를 진행했다. 세트장에 모여 있는 배우들에게 다가간 곽동연은 “여기 집이 좋은 게 하나 나왔다고 해서”라고 능청을 떨었고, 김수현은 “집 보러 오셨구나”라고 받아쳤다.

전배수는 본격적으로 세트장 곳곳을 소개했다. 다양한 소품으로 채워진 백두관(전배수 분), 전봉애(황영희 분) 방을 소개하던 전배수는 백현우(김수현 분) 서울대 졸업 사진에 뒷배경은 합성이라고 전했다.

현우 방에는 트로피가 책장을 가득 채웠다. 현우의 아역 사진이 공개되자, 곽동연은 “(아직) 고등학생 하실 수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김수현은 “교복은 좀 징그러울 수도 있다”라고 답했고, 전배수는 “여기 상장이 훨씬 더 많았는데 많이 걷어냈다”라고 거들었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그려졌던 백현우, 홍해인(김지원 분)의 결혼식 단체 사진이 공개되자, 김수현은 “이때가 언제지? 4월인가?”라고 물었다. 극 중 결혼식 날짜는 2020년 5월 2일로, 촬영은 6월 화창한 날 진행됐다.

백현우 홍해인 두 사람이 찍은 그림 같은 결혼 사진에 김수현은 “이때 서로 얼굴을 두 번 봤나?”라고 회상했다. 결혼 사진 찍을 때 상황이 기억나냐는 질문에 김지원은 “완전 촬영 초반에 찍었던 웨딩 사진이다. 이때는 제가 현우 님이랑 조금 서먹서먹하고”라고 답했다.

곽동연이 “현우 님은 그래도 훅 가까워지고 촬영해서 편하게 찍었다고”라고 장난을 치자, 김지원은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빠르게 태세 전환을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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